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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8 MAMA' 워너원, 베스트 트렌드상…스트레이키즈·아이즈원 신인상 영예

/사진=Mnet




‘2018 MAMA’ 첫날의 영광은 워너원에게 돌아갔따.

10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2018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AMA PREMIERE in KOREA, 이하 2018 MAMA)’가 개최됐다.

배우 정해인이 호스트로 나선 이날 시상식에는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등 국내 신인 가수들을 비롯해 딘 팅(Dean Ting),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HIRAGANA KEYAKIZAKA46), 마리온 조라(Marion Jola), 오렌지(Orange), 더 토이즈(The Toys)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석했다.

특히 국내 신인 가수들은 선배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며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은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데뷔곡에 이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하며 이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net


시상식의 마지막상인 ‘DDP 베스트 트렌드 상’은 그룹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오는 12월 31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는 워너원은 아쉬움 가득한 수상 소감으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강다니엘은 “워너원이 점점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여전히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저희를 챙겨주시는 스태프와 멤버들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워너블에게 감사드린다. 아직 MAMA 일본과 홍콩 더 멋있는 무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한해 최고, 최초의 기록을 쏟아낸 방탄소년단 제작자들은 전문분야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방시혁은 베스트 제작자상을 수상했으며, 피독은 베스트 프로듀서상에, 안무가 손성득은 베스트 안무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베스트 아트디렉터상에는 뮤(박진실, 김보나)가 수상했다.

한편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2018 MAMA PREMIERE in KOREA’ 수상 내역>

▲ DDP 베스트 트렌드=워너원

▲ 남자 신인상=스트레이 키즈

▲ 여자 신인상=아이즈원

▲ 베스트 오브 넥스트=(여자)아이들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더 토이즈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오렌지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딘 팅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마리온 조라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 베스트 엔지니어=LalellmaNino, Java Finger

▲ 베스트 작곡가= Deanfluenza, highhopes (딘 ‘인스타그램’)

▲ 베스트 프로듀서=PDOGG (방탄소년단 전 앨범)

▲ 베스트 안무가=손성득 (방탄소년단 ‘Fake Love’)

▲ 베스트 아트디렉터=MU:E (방탄소년단 ‘Fake Love’)

▲ 베스트 비디오 디렉터=Lo Ging-zim

▲ 베스트 총괄 프로듀서=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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