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구 지적·자폐성 장애인 신체활동북 발간

서울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신체활동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51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볼링·지그재그 왕복달리기 등 5개 신체활동 방법을 안내한다. 책 개발을 위해 강남구와 체육 전문 교육기관 ‘위피크’가 협업했다. 강남구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5개 종목으로 구성된 ‘우리 동네 스페셜 운동회’를 개최했다. 강남구는 내년에 서울지역 25개 모든 자치구로 대회 참여자를 확대해 전국 규모의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이번 책 발간을 계기로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변재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