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옛날과자 맛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옛날과자 ‘인천당’은 노부부가 반세기 가량 꾸려온 정겨운 옛날 과자집이다.
추억의 옛날 과자와 캔디를 맛보기 위해 온 가족이 찾는 인천 명물 옛날과자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한, 오랜 경험을 가진 주인 노부부 덕에 연일 사람들이 몰리는 ‘인천당’은 땅콩과자, 밤빵, 상투과자, 김과자, 선베이, 생강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 생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한근에 5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이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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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방송에서 인천옛날과자를 만들어내는 부부는 “가게 시작할 때부터 함께했으니까 가게 나이랑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추억이다.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며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이 과자는 그대로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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