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인사문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8년 무술년에 이어 2019년은 노랑색을 뜻하는 10간의 기(己)와 12지지의 돼지(亥)가 만나 ‘황금돼지의 해’이다.
또한, 재물과 복이 들어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로 센스 넘치는 신년인사를 하고 싶다면 인사말에 ‘황금돼지’를 넣은 문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넷에서는 “황금돼지가 넝쿨로 들어오는 한 해 보내세요”,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꿀 떨어지는 한 해 보내세요”, “복받아라꿀” 등의 문구가 인기를 끈다.
이어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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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해 인사가 어렵다면 각종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포털 사이트에 ‘새해인사’라고 쓰면 건강, 평안, 행운 등을 기원하는 문구가 공개된다.
[사진=네이버 인사말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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