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널 쇼퍼’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오늘(2일) 오후 1시 25분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퍼스널 쇼퍼’가 방영됐다.
영화 ‘퍼스널 쇼퍼’는 지난 2017년 개봉작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개봉 당시 ‘퍼스널 쇼퍼’는 귀신이나 괴물, 외계인 등을 등장시켜 관객을 무섭게 하기보다, 현실을 투영한 장르영화라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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