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등 맴버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는 모습이 방송 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 첫 메뉴로 정통 이북식 만둣국 맛집을 찾아 식사를 했다.
최화정의 약 40년 된 단골집이자 이영자의 힐링푸드 맛집에서 멤버들은 만둣국의 깊은 국물맛을 즐기며 저마다의 새해 목표를 밝혔다.
특히 이영자는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소망과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응원했고, 김숙은 “바차타 한 번 보시겠냐”면서 동영상을 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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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란 두 사람이 몸을 밀착해 추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춤이다. 관능적인 춤사위에 말을 잊고 이영자와 최화정은 영상에 시선을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차타는 라틴댄스의 일종이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이다.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캡쳐]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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