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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명가' GC녹십자, mRNA 백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바이오리더스클럽]
산업 산업일반 2025.05.12 05:30:00GC녹십자(006280)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을 구축해 백신 분야 강자로서 위상 굳히기에 나선다. mRNA와 이를 세포 내에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담 연구팀을 운영해 백신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백신 매출을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한 2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질병관리청이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
GC녹십자, mRNA 플랫폼 구축…"올 백신 매출 5% 이상 늘 것" [바이오리더스클럽]
산업 산업일반 2025.05.11 17:38:42GC녹십자(006280)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을 구축해 백신 분야 강자로서 위상 굳히기에 나선다. mRNA와 이를 세포 내에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담 연구팀을 운영해 백신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백신 매출을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한 2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질병관리청이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
셀트리온, ADC·다중항체 '쌍두마차'…글로벌 항암신약 출사표[바이오리더스클럽]
산업 기업 2025.05.06 17:40:43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해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본격화했다. 올 초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혁신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 셀트리온은 보름 만에 ADC 신약 ‘CT-P70’의 임상시험 절차에 진입했고, 최근 열린 세계 3대 암학회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는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전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백신서 항암제까지 CMO 100종 돌파[바이오리더스클럽]
문화·스포츠 헬스 2025.04.29 06:00:0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창사 14년 만에 위탁생산(CMO)하는 의약품 품목 100종을 돌파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를 시작으로 빅파마들과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결과다. 회사 측은 올해 생산 품목 확대 뿐만 아니라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계약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가 올 1분기까지 계약한 CMO 제품 종류는 총 102종으로 100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수 -
“연내 담도암 신약 FDA 허가 신청… 점유율 50% 기대” [바이오리더스클럽]
산업 기업 2025.03.31 17:40:43“‘리보세라닙’ 다음 프로젝트로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 ‘리라푸그라티닙’은 담도암 치료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차별점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으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용해 HLB(028300)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도입한 담도암 신약 후보물질 리라푸그라티닙의 경쟁력 -
'의약품 품질 초격차' 앞세워 영업익 10% 도전하는 '이 기업' [바이오리더스클럽]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9 06:30:00대웅제약(069620)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작년 보다 10% 성장한 1800억 원으로 잡았다. 스마트공장으로 확보한 의약품 품질 경쟁력과 고유의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고부가가치 혁신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대웅제약이 올해도 신기록에 도전한 -
대웅제약 '신약 3총사'로 해외공략 고삐…"올 영업익 10% 성장" [바이오리더스클럽]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8 17:02:41대웅제약(069620)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작년 보다 10% 성장한 1800억 원으로 잡았다. 스마트공장으로 확보한 의약품 품질 경쟁력과 고유의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고부가가치 혁신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대웅제약이 올해도 신기록에 도전한 -
SK바이오사이언스,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3상 돌입…"올 매출 2배 뛴다"[바이오리더스클럽]
문화·스포츠 헬스 2025.03.03 17:38:18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올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IDT 바이오로지카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반영되고, 사노피로부터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마일스톤이 유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 -
신약 ‘세노바메이트' 질주…"올해가 더 좋다…2년 뒤 美 뇌전증 시장 1위" [바이오리더스클럽]
문화·스포츠 헬스 2025.02.11 18:05:57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판매에 힘입어 지난해 첫 흑자를 낸 SK바이오팜(326030)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전년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70%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처방 데이터(리얼월드 데이터) 축적, 영업·마케팅 강화, 소아 및 전신 발작 적응증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2년 후인 2027년 매출 1조, 미국 뇌전증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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