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신청은 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품종별 분양 계획량은 ‘선풍’ 32톤, ‘대찬’ 14톤, ‘대풍 2호’ 6.4톤, ‘소청자’ 5톤 내외이며, 장류·두부용 콩은 3kg 단위, ‘소청자’는 1kg 단위로 분양할 예정이다. 잔여량은 오는 3월 이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선풍’과 ‘대찬’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며 특히 논 재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장류와 두부용 콩 ‘대풍2호’와 알이 작고 속 푸른 검정콩인 ‘소청자’도 함께 보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