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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의 ‘장난스런 키스’ 전체 예매율 4위 등극

오는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의 내한을 전격 확정한 <장난스런 키스>가 6,800석에 달하는 무대인사 순삭 매진으로 영화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4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확인시켰다. <나의 소녀시대>로 아시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로코 장인 프랭키 첸 감독의 장난 아닌 여심 자극 로맨스가 10대부터 30대까지 여심을 자극하며 봄 극장가에 장키주의보를 발령,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쓸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 기획, 캐스팅까지 모든 게 장난 아닌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첫사랑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2016)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프랭키 첸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존의 장키 팬들은 물론 로코 마니아들까지 흥분 시키며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인물 설정은 유지하되, 특색을 주고 싶었다.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힌 프랭키 첸 감독은 여성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로 소품, 톤 앤 매너, 연기 등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한 영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뿐만 아니라 카메라 구도까지도 여성 관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촬영하도록 제작진에게 주문했다. 특히 모든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마다 빠짐없이 디테일을 설정, 현실적이면서도 꿈 같은 아주 특별한 로맨스로 재구성해 드라마와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특히 <나의 소녀시대>부터 <장난스런 키스>까지 배우 왕대륙의 성장을 지켜본 입장으로써 극 중 ‘장즈수’의 천재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모두가 소녀가 되기를 바란다”는 프랭키 첸 감독의 연출 의도처럼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소녀시절로 소환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다시 없을 역대급 로맨스로 로코의 흥행 공식을 다시 쓸 전망이다.

한편 프랭키 첸 감독은 이번 내한 일정 중 오는 3월 24일(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러리톡에 참석을 전격 확정했다. 오는 3월 21일(목)부터 4월 3일(수)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서면, CGV청주(서문), CGV춘천, CGV평촌에서 열리는 CGV아트하우스 대만청춘영화展을 통해 프랭키 첸 감독의 <나의 소녀시대>와 <장난스런 키스>가 상영된다.



3/24(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선 <장난스런 키스> 상영 후 프랭키 첸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는 라이브러리톡이 열리며 <나의 소녀시대>부터 <장난스런 키스>까지 오직 프랭키 첸 감독만의 여심을 꿰뚫어보는 연출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일찌감치 6800석에 달하는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순삭 매진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는 물론 다양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라이브러리톡 역시 매진을 기록해 관람욕구 역시 점점 고조되고 있다.

로코 장인 프랭키 첸 감독의 장난 아닌 로코로 봄 극장가 흥행 공식을 다시 쓸 <장난스런 키스>. 연일 이슈몰이 중인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의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3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대개봉.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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