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2월 1기 프로젝트 모집을 성공리에 마친 에이블아카데미가 20~30대 청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1기때 우수 수료자에게 강남 초역세권 신규 오피스텔 내에 부동산 입점 및 운영 기회를 무상 제공해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바 있다. 이번 2기 역시 1기에 못지 않은 파격적인 혜택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에이블 아카데미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지만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거나 창업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교육과 창업 취업 프로젝트이다. 부동산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오는 6월 15일까지 선착순 15명만 모집한다.
이론 강의는 모집이 완료된 내주 월요일인 6월 17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7월부터 약 1달 동안 실무가 진행된다.
이번 2기 모집 역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수강료없이 참여 가능하며, 우수 수료자가 된다면 사업 파트너와 공동 사무실 운영기회를 제공받아 별도의 비용 없이 자신만의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1기 때 참여했던 전문 강사진으로, ‘공인중개사 창업’ 과목에 이예호 대표 강사(현 비스컴퍼니 대표, 전 대우조선해양 영업설계팀), ‘부동산과 경제’에 권미애 강사(전 부동산 P2P 에덴펀드 대표이사), 에이블 아카데미 대표강사 이재곱 강사의 중개이야기와 김태은 외부강사의 CS파트, 그 외 부동산 마케팅 전략 전문가 2인이 초빙되어 진행한다.
에이블아카데미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거나 창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있다. 이들이 고민하기보다는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며, “에이블 아카데미는 청년 공인중개사들이 모여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커뮤니티 그룹으로 유능한 인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아카데미 창업지원 프로젝트의 2기 모집에 관한 문의 및 접수는 에이블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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