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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 앞에서 추억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시민들이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용마산 기슭의 광물 채석장을 공원으로 조성한 용마폭포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용마폭포 51.4m, 청룡폭포 21.4m, 백마폭포 21m)다./오승현기자 201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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