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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2개사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 선정

청주 ATS·충주 새한, 스마트공장 도입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 공모에서 도내 중소기업 2개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추진한 이 사업에는 전국 34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공모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충북도에서는 청주 ATS, 충주 새한이 선정됐다.

선정기업들은 국비를 최대 3억원 지원받아 1년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후 2년 동안 기업거점으로서 중소기업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견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충북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스마트공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저변으로의 확산에 도움이 되는 시범공장 구축사업 선정기업에 도비 6,000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조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에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2개 기업을 통해 주변 기업들의 제조혁신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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