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CJ BYO 생존유산균 신규 TV 광고 론칭을 기념하고자,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CJ몰에서 다양한 기간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J바이오 생존유산균 광고는 매일 습관처럼 유산균을 챙겨 먹는 아내에게 남편(지진희 분)이 습관 유산균 대신 ‘생존 유산균’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CJ 바이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기존에 습관적으로 먹고 있는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남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환기하고 CJ BYO 20억생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CJ BYO유산균의 TVC 모델로 선정된 지진희는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유산균” 컨셉에 맞는 외유내강형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만장일치로 선택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족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광고 모델 지진희의 이미지와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유산균의 이미지를 연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금번 TV 광고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CJ제일제당은 CJ몰에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BYO유산균 브랜드위크’를 오픈한다.
CJ몰 ‘쇼크라이브’, ‘오늘의 특가’를 비롯해,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단, 4시간만 진행되는 ‘타임특가’를 통해, 광고 상품인 ‘CJ BYO 20억 생유산균 4종’을 비롯한 CJ BYO 유산균의 모든 제품을 5월 25일부터 7일간 최대 68% 할인혜택이 적용된 특가로 판매한다.
CJ BYO 20억생유산균 (패밀리, 맨, 우먼, 키즈)을 9,900원에 판매하는 단 하루 99데이 타임특가와, 배송비만 내면 지진희가 광고하는 ‘CJ BYO 20억 생유산균 30포 본품’을 득템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CJ바이오유산균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6월달 CJ몰에서 사용 가능한 10%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CJ몰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J BYO 유산균을 직접 체험해 보고 효과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며 “다양한 특가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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