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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 베스트 프리미엄 샵 선정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2018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베스트 프리미엄 샵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잉글레시나는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와 친절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선정해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샵’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잉글레시나는 전국 34개 매장 중 지난 일 년간의 매출 실적과 고객 응대 서비스, 제품 진열 상태, 점주의 의지 등을 종합해 두 개의 매장을 베스트 프리미엄 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러 가지 심사 기준을 거쳐 올해 ‘잉글레시나 베스트 프리미엄 샵’은 베이비플러스 영통점과 토이앤맘 광주전남점이 선정됐다. 베이비플러스 영통은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잉글레시나에 대한 뛰어난 제품 이해도로 매출 실적이 가장 높은 매장으로 선정됐다. 토이앤맘 광주전남점은 다양한 유아용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기로 소문이 난 매장이다. 특히 잉글레시나 존이 따로 형성되어 있어 잉글레시나의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잉글레시나는 올해 선정된 베스트 프리미엄 샵 두 곳에 상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베스트 프리미엄 샵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 프리미엄 샵 선정은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매장의 성과와 노력에 보답하고, 프리미엄 샵과 본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수 차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모델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로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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