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한양행 1조 규모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 기술 수출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1일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GLP-1·FGF21 이중 작용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총 기술수출 금액 중 4,000만달러는 반환의무가 없으며 이중 1,000만달러는 GLP-Tox(비임상 독성실험) 이후 수령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로 총 8억3,0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또한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Royalty)도 받게 된다.



유한양행은 계약에 따라 총 기술수출금액의 5%를 제넥신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유한양행, # 신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