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행하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금토극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김승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정현민 작가와 신경수 감독의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로 매주 금,토요일에 방송되어 왔다. 마지막 방송인 47회와 48회는 7월 13일 토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는 지성과 이세영, 이규형 등이 그려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 휴먼 메디컬드라마 ‘의사요한’이 방송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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