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주 천연 티트리 오일, 여름철 피부 고민 케어 및 얼굴 모낭충 제거에 탁월한 효과 주목





본격적으로 고온 다습한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특히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수분은 증발하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피지가 과다 분비되고 피부 노화에도 가속도가 붙게 되는데, 땀으로 인해 각종 노폐물과 오염 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게 되면서 여드름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장시간 햇볕 노출을 막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 이 때문에 최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종 염증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피부관리 제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국내 유명 TV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가 피지와 얼굴 모낭충 제거 방법으로 티트리 오일을 추천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여드름진드기라고도 불리는 모낭충은 사람의 눈커풀이나 코 주위, 외이도, 머리 등의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하며 모낭 속 피지와 각질을 먹고 살기 때문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트러블과 주름, 노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전문의는 여름철 문제성 피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모낭충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피부 염증과 간지러움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평소 모공 청소 및 세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세안 시 티트리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트리거나 고민되는 문제성 피부에 콕콕 발라주면 모낭충 살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순수 100% 티트리오일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45년 전통의 호주 천연화장품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Thursday Plantation)의 다양한 티트리 라인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트리의 나라 호주에서 집집마다 빨간 약처럼 하나씩은 다 있다고 알려진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 오일은 민감성 피부 진정 및 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진 테르피네올 성분이 40%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예민해진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써스데이 플랜테이션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치는 민감한 여름철,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100%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트러블 등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완화시킬 수 있는 100% 천연 티트리 화장품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써스데이 플랜테이션 브랜드는 호주 순수 100% 티트리오일을 비롯하여 국소부위에 스팟 케어가 가능한 티트리 블레미쉬 스틱, 자연유래 성분의 포뮬러로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블레미쉬 젤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토너와 크림, 클렌징 워시폼 등 다양한 기초 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