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소비자단체에서 일하는 전문가와 청년·주부·경력단절여성·퇴직자·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3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21일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소비자 위해(危害) 우려가 큰 리콜제품이나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에 대한 유통실태 모니터링, 안전실태 조사, 민관 합동조사활동 참여, 어린이나 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안전정보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소비자안전지킴이단 활동으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경기도가 소비자안전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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