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개최돼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은 휴가철을 맞아 청취자들의 재미있는 사진을 받는 특별한 이벤트다.
보는 순간 빵 터지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지라시 공식 홈페이지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 게시판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문자로 사진을 보내면 된다.
우수 작품에 한하여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당선작은 8월 19일 ‘지라시’ 본방송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가작 12명에게 600만 원 상당의 4인 가족 크루즈 여행권, LG LED TV, 셀린턴 LED 마스크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관련기사
사진전 수상작은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상암 MBC 경영 센터 로비에 위치한 MBC 갤러리에서 진행돼 방학을 맞은 학생 및 가족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