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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집' 최강 제작진+명품 출연진, 최고의 미스터리 추리물로 주목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직접 꼽은 최고의 작품이자, 최강 제작진과 믿고 보는 명품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영화 <비뚤어진 집>이 올가을 최고의 미스터리 추리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팝엔터테인먼트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비뚤어진 집>은 대부호 ‘레오니디스’의 저택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온 사립 탐정 ‘찰스’가 모두가 의심스러운 레오니디스 가족의 실체를 알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직접 꼽은 최고의 작품이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비뚤어진 집’을 원작으로 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의 합류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비뚤어진 집>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탄탄한 원작에 기반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발상으로 강렬한 미스터리, 등장인물들의 속고 속이는 관계, 반복되는 거짓말을 보여주며 심리 추리극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 ‘비뚤어진 집’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미스터리 애독자들이 바라는 모든 것”이라는 서평을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고스포드 파크>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수상한 ‘줄리안 펠로우즈’의 각색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줄리안 펠로우즈는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으면서도 남겨진 유산에 대해 탐욕을 멈추지 않는 상류층의 민낯과 이중적인 태도를 날카롭게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그 외 <다크 나이트>, <007 카지노 로얄>의 미술감독인 사이먼 라몬트가 <비뚤어진 집>의 미술 감독으로 참여해 완벽한 미장센을 선사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는 탄탄한 원작과 잘 정돈된 각본, 최강 제작진 합류와 함께,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와이프>로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에 7회 노미네이트 지목된 명실공히 최고의 연기파 배우 글렌 클로즈와 [X 파일]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TV 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받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질리언 앤더슨, <수집가>로 칸국제영화제, <프리실라>로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테렌스 스탬프 등 대표적인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영화 속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탄탄한 원작과 완벽한 각색, 최고의 제작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훌륭한 배우들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뚤어진 집>은 9월 19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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