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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20억원 지원
입력2019-09-24 09:45:40
수정
2019.09.24 09:45:40
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연초 분기별 일반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애로를 해소하고자 4분기 정책자금 12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그간 경상남도는 1분기 300억원, 2분기 200억원, 3분기 200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4분기 지원액을 포함하면 총 820억 원의 일반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1억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와 소상공인정책과,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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