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가수 김태우, 뮤지컬 '위윌락유' 최종 출연 불발

가수 김태우가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 출연을 고사했다.

사진=엠에스콘텐츠그룹




6일 오후 김태우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태우의 뮤지컬 ’위윌락유’ 출연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김태우는 뮤지컬 ‘위윌락유’ 캐스팅 당시 퀸의 열렬한 팬으로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 연습 일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통해 목 상태가 공연 연습과 장기 공연까지 이어지기엔 무리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아쉽지만 이번 공연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를 뮤지컬 제작사 측에 전달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까지 공연제작사에서 목 상태가 나아질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배려했고 김태우 역시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했지만 장기 공연이 가능한 정도로 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작품 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앞으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태우는 추후 기회가 될 시 ‘위윌락유’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제작사 측에 사과와 감사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