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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유해업소 1,200곳 점검

인천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1,200개소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면서 입시로부터 해방된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이 예상됨에 따라 이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천시는 시와 군·구,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개반 44명의 검검반을 편성해 운영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청소년 고용 등 불법 영업행위와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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