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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배달의 민족과 협업해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전주 지역 서비스 시범 운영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예정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차돌’이 배달의 민족과 협업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차돌은 우선 전주 지역에서 딜리버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전주평화점, 전주송천점, 전주삼천점, 전주서신점, 전주아중점 등 5개 매장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전주혁신도시점도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차돌은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려 고객들이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이차돌의 퀄리티 높은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 민족 앱에 접속해 거주지와 가까운 이차돌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한편, 이차돌은 전주, 완주, 무주, 진안 등 전북 지역에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케이블TV광고를 지난 19일부터 온에어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와 TV광고 온에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준 높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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