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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기 氣 살린다…기업당 최대 5억 육성자금 융자추천

성남시가 12일 경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기(氣)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기업당 최대 5억원 육성자금을 은행에 융자 추천하고, 대출이자, 3억원 한도 특례보증 지원 등을 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해 공장등록 의무가 없는 제조업체를 새로 포함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이 경영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원자재 구매비 등 운전자금을 8곳 협약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대출금리의 2%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시는 이차보전 때 여성이나 장애인이 CEO인 기업,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 고용 우수기업 등은 0.1%를 추가해 대출액의 최대 2.1%의 이자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108곳 중소기업에 251억원의 융자금과 2억3,000만원의 이자를, 38곳 기업에 47억원의 특례보증을 각각 지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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