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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만 채워도 머릿결이 달라져요” 모발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가 뜬다





우리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의 80%를 차지하는 단백질. 머리카락을 태우면 주 성분이 단백질인 오징어 타는 냄새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의 손상은 곧 단백질의 손상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헤어 브랜드들이 단백질 공급을 주목적으로 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모발의 손상도가 심할수록 풍부한 양의 단백질을 꾸준히 공급해주어야 보다 빠른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헤어 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단백질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바디쥬스(BODYJUICE)의 ‘프로틴 헤어크림’은 모발에 바르는 단백질 보충제 컨셉에서 엿볼 수 있듯 잦은 시술과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모발에 고농축 단백질과 함께 보습, 영양 성분을 집중 공급해 건강하게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모발의 필수 구성 요소인 5가지 단백질 성분이 총 30,000ppm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시중에 판매 중인 헤어케어 제품 중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모발 깊숙이 고농축 단백질을 풍부하게 공급해준다.



‘프로틴 헤어크림’은 손상된 부위에 도포한 뒤 씻어낼 필요 없이 바로 드라이 또는 자연건조 시키는 제품으로 준비 시간을 줄여 주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바쁜 아침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으며, 유분감을 최소화해 하루 종일 기름기 없이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지성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디쥬스 관계자는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자주 공급해주어야 하지만 매번 미용실에서 클리닉 받기에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면서, “바디쥬스 프로틴 헤어크림은 씻어내지 않아 간편하기 때문에 60초만 투자하면 매일 혼자서도 홈케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프로틴 헤어크림’은 홈페이지를 통해 1개, 3개, 5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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