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가맨3' 윤하vs적재, 분위기부터 섬세한 '고막메이트 특집'





‘슈가맨3’ 쇼맨으로 나선 적재가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21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고막메이트 특집’으로 진행된다. 쇼맨으로 윤하와 적재가 함께한다.

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윤하는 전 장르를 소화해내는 만능 보컬리스트다. 그러나 지난 시즌1 출연당시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한 바 있다. 이에 윤하는 “사실 제작진이 언제 다시 전화가 올지 기다리고 있었다.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나왔다. 꼭 이기겠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또한 윤하는 “지난번엔 희열 팀으로 나와서 졌다. 좋은 기운 받으려고 재석 팀으로 다시 왔다”고 말해 유희열을 당황시켰다. 그러자 유재석은 “희열 팀이었던 분들이 모두 재석 팀으로 다시 오더라. 이건 유희열씨가 생각해볼 문제다”라고 돌 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희열 팀 쇼맨으로 나선 적재는 “저는 (팀을 선택하지 않고) 정해준 대로 나왔지만, 승패에 연연하는 스타일이다. 꼭 이겨드리겠다”며 위축된 유희열을 안심시켰다. 이어 적재는 ‘고막 남친’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하와 적재 중 역주행송 무대의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21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