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서 폐렴증세 보이던 17세 청소년 숨져…코로나19 검사중

/연합뉴스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세 소년이 갑자기 숨져 보건당국이 사후 검체 검사에 들어갔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이 사망했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년은 최근 경산 중앙병원에서 영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



생전 통상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폐렴 증세가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사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