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 송가인과 홍자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일 JTBC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송가인과 홍자가 이날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촬영분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송가인과 홍자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각각 진(眞)과 미(美)를 기록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아는 형님’ 멤버들과는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송가인과 홍자 편 이후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출연하는 ‘트로트 특집’이 이달 중 방송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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