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주주총회·이사회를 거쳐 김성익(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12∼2019년 쿠팡의 서비스 사업부장을 지냈으며 25년 동안 플랫폼 업계에 몸담아 세일즈, 고객서비스(CS), 전략, 데이터 분석, 개발, 인사 등 기업 경영 전반의 역량을 갖췄다고 집닥은 소개했다. 집닥은 인테리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시장의 확장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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