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이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는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응급상황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응급상황 포스터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병원의 응급 호출을 받은 듯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는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병원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진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한 5인방의 표정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긴박한 순간도 함께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들의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8일 밤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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