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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쌀통닭’,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로 예비 점주들에게 인기





치킨 프랜차이즈 쌀통닭은 ‘우리쌀 100%, 밀가루 0%’ 조리방식으로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세가 있는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국내유일의 글루텐프리 치킨이며, 치킨업계 최초로 반려견 간식인 ‘멍치킨’을 출시하여 1월부터 치킨 주문시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쌀통닭은 특허받은 쌀가루 조리법으로 바삭한 식감과 맛을 살려 단골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예비 점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쌀통닭은 가족과 지인들의 추천으로 창업 하는 사례가 많아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가 강한 브랜드로 6월1일 오픈한 위례신도시점도 기존 강일점을 운영중인 아버지가 추천해 아들이 오픈하는 사례로 쌀통닭 점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점주의 부친인 강일점 유민호 점주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쌀통닭을 알게 되었으며, 치킨 브랜드중 홀매출이 양호하여 수익률 측면에서 심사숙고한 후에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매장을 운영 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확신으로 아들에게도 창업을 추천하게 되었다며 아들도 강일점에서 6개월간 일을 한 후에 위례신도시점 창업에 동의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본사의 직접 물류로 주 3회 공급이 가능하여 계육의 신선도를 유지할수 있고, 원팩 물류가 많아 다른 치킨 브랜드보다 조리가 간편하며 국내산 쌀가루 100% 제조 방식으로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주문률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쌀통닭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반드시 영업중인 매장을 방문해서 점주님들과의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에 창업하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쌀통닭 관계자는 매장에서 문제 발생시 본사와의 빠른 소통으로 업무 처리가 신속하고, 가맹점 마다 다른 상권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맹점주와 협의하여 판매가격 및 판매 메뉴를 결정하고 있기에 이러한 본사의 성향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본사의 갑질, 횡포와는 거리가 먼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쌀통닭은 한국 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한 2020년 제9회 Korea Top Awards ‘소비자 신뢰 브랜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좋은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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