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강 조망의 가치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통한다, 덕은지구 ‘덕은 리버워크’ 분양 인기

[ ‘덕은 리버워크’ 항공전망도 (출처: 대우건설)]




많은 직장인들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업무용 부동산도 변모하고 있다. 최근 워라밸과 웰빙 등 현재를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쾌적한 환경을 누리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단순히 교통망, 생활 인프라 등의 기본적인 요소만을 중요시했다면, 최근에는 주변 녹지 환경, 조망권 등을 보유한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택시장에서는 이미 ‘한강불패’, ‘녹세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근 자연환경에 대한 가치는 인정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업무시설 또한 한강 조망이나 주변 녹지환경 등을 갖춘 사업지들이 성공적인 분양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남양주 다산 진건지구 내 공급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왕숙천 파라노마 조망과 각종 공원이 인접한 입지로, 계약 시작 3개월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용 부동산 중에서도 한강 조망과 같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사업지는 최근 입주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한강 조망권’은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시세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해 좋은 투자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업무시설 단지가 분양중으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양시 덕은동 덕은지구에 위치한 업무시설 ‘덕은 리버워크’가 그 주인공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강변북로와 한강공원만을 두고 있어 영구적으로 쾌적한 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덕은 리버워크’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1-4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1층, 연면적 87,620㎡규모의 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이 단지는 강 조망 외에도 사업지 인근 대덕산과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이 있어 고도 개발된 서울 도심과는 다른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해 높은 근무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덕은 리버워크’는 인근에 위치한 강변북로를 비롯한 자유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원종-홍대선 덕은역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상암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이용 할 수 있어 환승 이용도 편리해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쉬워진다.

더불어 서울 주요 산업단지인 상암지구와 마곡지구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해당 단지들간의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상암지구의 경우 분양 면적률이 90%가 넘어 사실상 포화상태인 만큼 상암지구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협력업체나 관련 소규모 기업들이 ‘덕은 리버워크’ 분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덕은 리버워크’는 3층 테라스가든과 21층 스카이가든 설계를 통해 친환경적인 업무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는 3.75m로 높은 개방감을 가진 오피스 또한 쾌적한 환경과 맞물린 큰 장점이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 1층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