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왼쪽부터), 이정현, 이레, 이예원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결말에서 4년 후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다.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강동원·이정현·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오는 7월 15일 개봉.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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