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창작아카데미는 문화 콘텐츠 전문가 양성 및 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창작아카데미는 그래픽 디자인(남시우 그래픽디자이너), 사진 촬영(정상진 포토그래퍼), 독립출판(북극서점 대표 슬로보트 작가·박채희 디자이너) 등 3개 교육과정으로, 모집정원은 각각 15명씩이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옛 시민회관 터) 틈문화창작지대 교육실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교류를 체계적으로 돕는 공간으로, 스타트업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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