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은행 본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내일까지 건물 폐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6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1일 서울 국민은행여의도본점에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됐다./연합뉴스




하나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본점 2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코로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