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은 2019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식은 이날 동창원농협 본점 3층 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으로 인해 NH농협생명보험 홍재은 대표이사를 대신해 NH농협생명보험 경남지역총국 하상경 총국장이 대리 시상했다.
개인 부문에는 뛰어난 업무로 직원들의 귀감이 된 강미경 차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한다”며 “직원들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계기는 동창원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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