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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7~12종 유산균 4중 코팅…프로바이오틱스 생존력 UP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는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7~12종의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특허 기술로 4중 코팅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코팅 기술은 장 건강 등에 좋은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제조·유통 과정에서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해준다.

지큐랩 시리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1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도록 보장균수를 성인용은 100억 마리, 어린이용은 50억 마리, 유아용은 10억 마리로 세분화했다.

유산균·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면서도 인체 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소당류인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추가해 장내 유익균 증식·활성과 유해균 억제를 돕는 제품,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접목한 고기능성 제품도 출시했다.



‘지큐랩 데일리’는 프로바이오틱스 10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는 9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이들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인 자일로올리고당이 함께 들어 있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개선 관련 특허 등록,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게 입증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RHT-3201’을 추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람의 장은 다양한 유익균과 유해균이 100조 마리 이상 살고 인체 면역세포의 70%가량이 분포, 장내 미생물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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