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헬스케어팀 역량 강화를 위해 유희상(사진) 전 식약처 의료기기관리과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수석전문위원은 2000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의료기기안전과, 의료기기안전정책팀, 의료기기관리과, 진단기기과를 거쳤다. 이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사무관,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의료기기관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광장은 유 수석전문위원 영입으로 헬스케어팀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 비중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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