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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연구소’ 안전한 꽃차로 주목

사진 = 우리꽃연구소 장재영 대표(우측 네번째)와 목련꽃 농장 임직원들




‘우리꽃연구소’는 2010년부터 안전한 꽃 원료를 위해 꽃나무를 직접 심어 제품화한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과 GS25, 유기농생협 150개 매장에 납품할 정도의 신뢰성과 안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꽃차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카페처럼’을 컨셉으로 “꽃차코디얼 홈카페” 신제품을 출시, 서울카페쇼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 꽃차코디얼은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 1개월만에 1,000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다.

최근 식약처의 전국 식품제조업체(침출차) 46곳에 대한 기획 단속으로 먹을 수 없는 꽃과 꽃의 부위 등을 마시는 차(茶)로 만들어 판매해온 업체 20곳이 적발되어 꽃차업계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꽃연구소’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우리 꽃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연구해 온 공인된 기업 연구소로, 이러한 업계의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판매량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쌓아온 ‘우리꽃연구소’의 노하우와 꽃차 연구에 대한 노력이 안전한 ‘꽃차전문기업’이라는 신뢰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지금,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꽃차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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