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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2월 8일 컴백 확정…스케줄러 깜짝 공개

김우석 컴백 스케줄러 /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가수 김우석이 오는 2월 8일 새 앨범 ‘세컨드 다자이어 [테이스티](2ND DESIRE [TASTY])’를 발표한다.

20일 김우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솔로 2집 ‘세컨드 다자이어 [테이스티]‘ 컴백 스케줄러가 깜짝 공개됐다.

아울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예상되는 짧은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큰 풍선들을 끌며 앞으로 나아가는 김우석의 귀여운 모습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우석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솔로 2집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자정 음원보다 먼저 오픈된다.



이에 앞서 김우석은 오는 21일과 22일 각각 크림 포토(CREAM PHOTO)와 쿠키 포토(COOKIE PHOTO)를 공개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와 리릭 포토, 트랙 리스트, 뮤직 썸네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로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 발매 이후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그가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2월 8일 ‘세컨드 다자이어 [테이스티]’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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