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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이끄는 BRAND 출간... ‘장수 브랜드를 꿈꾸는 기업들에 방향 제시’





불황 속에서 롱런하고 있는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장수 브랜드를 꿈꾸는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브랜드를 이끄는 BRAND’가 3월 23일 출간됐다.

준비된 롱런 브랜드의 길잡이가 되어줄 ‘브랜드를 이끄는 BRAN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개의 롱런 브랜드(귀뚜라미보일러, 동원참치, 롯데렌터카, 린나이, 모닝글로리, 요플레, 정관장, 활명수)의 역사와 성장 스토리를 통해 롱런하는 브랜드가 지닌 저마다의 특색을 소개한다.

불황기 소비자들은 흔히 자신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도 위험 회피 성향이 발동되기 때문일 것이다. 불황에 팍팍해진 지갑을 고려한다면 더 믿을만하거나 금전적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기 때문이다.

불황에서 롱런 브랜드들이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에, 30년 이상 롱런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살피고 배우는 것은 준비된 롱런 브랜드의 길을 걸어가고 싶은 많은 브랜드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

최근 MZ 세대로 대표되는 달라진 시장 환경, 그 안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신흥 강자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오랜 기간 롱런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들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휘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롱런 브랜드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롱런 브랜드들은 기존 제품에 머무르지 않고, 세분 시장별로 차별화된 라인 확장을 통해 성장하거나, 변화하는 소비자에 따른 가치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발 빠르게 대처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추억을 자극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 또한 롱런 브랜드의 큰 강점이다. 이렇듯 각 브랜드가 지닌 특색을 통해 준비된 롱런 브랜드로의 거듭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구매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업가치진단본부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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