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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개팅앱 ‘카인드’, 연세대 총동문회 제휴

‘진지한 만남’ 원하는 이들에게 신뢰감 있는 서비스 제공

쓰리콤마클럽(대표 손영건)의 프리미엄 소개팅앱 '카인드'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와 제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넓은 매칭 풀 제공에 나섰다.

카인드는 검증된 이성을 만나고 싶은 25~35세 직장인을 대상의 서비스로 '취향기반의 진지한 만남'을 지향한다. 현재 카인드 앱의 전체 회원은 고학력자가 대부분이며 그중 30%가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인증한 상태다. 연세대 총동문회와의 제휴는 기존에 가진 남녀 회원 풀의 수준을 더욱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쓰리콤마클럽 손영건 대표 역시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매칭 풀을 제공하고 있다. 동문회보에 카인드가 동문기업으로 상시 제휴 안내가 되고 있어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연세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여 상호 간 윈윈(win-win)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인드는 기존 소개팅, 데이팅 앱이 가벼운 만남에만 치중되어 있고,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익명성으로 신뢰 구축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보다 엄격한 신원 확인 방식 도입을 도입했다. 또한 가짜프로필, 범죄 등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시스템을 통해 '데이팅 서비스는 가볍다'라는 편견을 깼다.

실제로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회사재직증명서, 전문직 자격증 등 직업을 검증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고 이후 연락빈도, 데이트 빈도, 성격 등에 대해 객관식 형태로 대답해야 한다. 이처럼 직업 등 정량적 스펙부터 취향, 가치관 등 정성적 요소까지 다각도의 검증을 거치는 카인드의 콘셉트는 여성 유저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어 남성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기존 데이팅앱과 달리 6대 4 정도의 고른 남녀성비를 유지 중이다.



서비스 이용 시 일평균 4명의 이성을 소개하며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소개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 정확도가 올라간다.

관계자는 “카인드는 체계적인 시스템 바탕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데이팅 산업 업계 평균보다 2~3배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며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인정받아 2020년 연세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등 신용보증기금과 정부지원사업으로부터 지원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인드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앱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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