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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신예 이펙스, '웰컴 투 하우스'서 정식 데뷔 전부터 예능감 방출

이펙스 / 사진=Mnet '웰컴 투 하우스' 방송 캡처




C9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이펙스(EPEX)가 정식 데뷔 전부터 남다른 예능감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웰컴 투 하우스(welcome 2 HOUSE)' 5회에 출연해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이펙스는 K-POP 퀴즈 대결을 시작했다. 첫 번째 라운드 난센스에 이어 상식 문제가 나오자 이펙스는 일제히 에이든을 외쳐 이목을 모았다.

에이든은 TO1 웅기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나섰고 지압 슬리퍼를 신고 줄넘기를 해야 하는 미션에서 엄청난 속도로 활약했다. 이어 에이든은 곧바로 정답을 맞히며 상식 에이스 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음 키워드는 순발력이었다. '지밟꿈' 팀의 백승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정답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어 '암산' 라운드에서는 금동현과 아민이 출격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한 아민이 정답을 맞혀 JP 팀에 찬조금을 더했다.



'청력'이 주제인 5라운드에는 청력, 뮤와 위시, 예왕이 나섰다. 위시는 빠른 속도로 달리며 체대 출신 면모를 자랑했고, 뮤는 뮤뚜기로 변신해 웃음을 전했다. 오답 행렬 끝 뮤가 퀴즈에 성공했다. '역사'가 주제인 마지막 라운드에는 제프가 등장했으나 정답을 맞히기도 전에 다른 팀이 돼지를 뺏어갔다.

퀴즈 미션이 끝나고 세 팀은 운동회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J6 팀은 치어리딩, NPNJ 팀은 꼭두각시, 지밟꿈 팀은 트로트로 결정됐다. 이들은 치어리딩복, 색동저고리와 꽃도령 옷, 반짝이는 재킷으로 의상 콘셉트를 맞춘 후 각자 연습을 시작했다.

세 팀 모두 연습을 마치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대망의 운동회 아침이 밝아오고, 세 팀은 신경전을 펼치며 운동장으로 향했다. 방송 말미에는 본격적으로 운동회를 시작한 이펙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모았다.

이펙스는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첫 EP '바이폴라(Bipolar)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편 '웰컴 투 하우스'는 똑같은 모양의 집 두 채에서 '따로 또 같이'의 시간을 보내는 이펙스와 TO1, 18명의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6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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