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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두한' 안재모, 세계관 100% 몰입···김영철에 "누가 김두한이라는 거야?"
/ 사진=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 제공




‘킹두한’ 세계관에 흠뻑 빠진 안재모가 과거 드라마에서 자신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누린 김영철에 폭풍 질투를 드러낸다.

3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전두엽을 가격당한 후 자신을 킹두한이라고 믿게 된 안재모가 과거 드라마 속 장면들을 살펴보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진다.

킹두한은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가 갑자기 중년 캐릭터로 변경되며 김영철로 바뀌는 문제의 장면을 본 후, “누군데 자기가 김두한이라는 거냐”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김영철이 드라마 후반부에서 ‘4딸라’ 등 전설의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광고 모델까지 등극하며 승승장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킹두한은 어느새 팬들 사이에서 자신이 맡았던 드라마 전반부가 잊혀지고 있다는 사실에 비통해하더니, “광고 모델로 나를 넣어달라”고 이진호에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처럼 김영철을 견제하는 킹두한에게 이진호는 “인기가 있어야죠”라며 돌직구를 던져, 킹두한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자신이 배우라는 사실을 잊은 채 킹두한 세계관에 흠뻑 빠진 안재모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형님은 1979년생 배우 안재모다”라는 이진호에게 “내가 1918년생이 아니라고?”라며 웃음기 하나 없이 태연하게 되묻는 그의 모습이 도리어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일으키는 것. 기억을 되찾기 위해 안재모에 대한 정보로 가득한 ‘나무위키’에 접속한 킹두한은, 2003년 드라마 종영 이후 인기 내리막길을 걸었다는 내용에 다다르자 “내가 아직 한글을 못 뗐다”며 빼곡한 ‘팩폭’들을 단숨에 외면해 버려 다시금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이 밖에도 이진호는 킹두한에게 과거 활동한 작품과 사진들을 보여주며 훈훈했던 비주얼을 칭찬하던 것도 잠시, 그의 현실 직시를 위해 나무위키 못지않은 팩폭들을 연타로 전할 예정. 킹두한도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이진호의 팩폭 릴레이와, 킹두한을 쥐락펴락하는 이진호의 차진 입담이 보는 이들에게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야인 이즈 백’은 안재모가 2000년대 초반 범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킹두한으로 변신, 킹두한 찐팬 이진호와 함께 펼치는 2021년판 짠내 누아르다. 불의와 배신이 판치는 이 시대에 화끈한 참교육을 전하려는 킹두한이 ‘라떼’ 시절과는 사뭇 다른 요즘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하고 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 웃픈 재미를 전하고 있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8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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