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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빛의 공간' 조성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은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으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내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을 이용한 빛의 공간을 조성해 숙박객 대상으로 일몰부터 자정까지 야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휴양림 편백 숲속에 토끼 16마리, 다람쥐 10마리, 나비 8마리, 사슴 3마리 등 경관 조형물 20개를 설치해 어른과 아이, 가족과 연인 구분 없이 야간에 숲을 거닐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야간 달빛 숲 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수기 및 공휴일 등 특정 기간 중에 이용객들에게 특별히 즐길 치유 및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 방문객 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휴양림이다.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하늘로 빽빽하게 치솟은 편백나무 및 소나무로 유명하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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