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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웃음 보증수표 형돈이와 대준이 뜬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뜬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일일 매니저로 파격 변신한다. 데프콘은 "형돈 씨는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안다"라고 매니저로서 고충을 제보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뒤이어 매니저 데프콘의 수난시대가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프콘은 이른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정형돈의 매니저로 동분서주한 것. 특히, 일일 매니저 설정에 진심인 정형돈이 예측불가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진땀을 흘리다 결국에는 "못해 먹겠네 진짜!"라고 발끈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데프콘과 연예인 정형돈 사이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형돈이와 대준이는 잭&드미츄리로 변신해 첫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에 나선다. 잭&드미츄리는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를 발표했다.

야심 차게 첫 무대에 올라선 잭&드미츄리는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모두가 빵 터진 위기 앞에서 잭&드미츄리는 어떻게 대처했을지. 두 사람의 웃음만발 음악방송 출연기는 '전참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잭&드미츄리로 돌아온 형돈이와 대준이의 하루는 6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에서 공개된다.

/최상진 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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