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도 '도청 소재지' 남악 신도시 활성화 TF팀 구성





전남도는 도청 소재지인 무안 삼양읍 남악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문금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남악 신도시 활성화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악 신도시 활성화 TF는 남악 신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계기관 간 협력·조정을 위해 전남도 관련 부서, 목포시와 무안군 관계기관, 광주전남연구원 등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앞으로 신도시 조기 활성화, 신도시와 주변 도시의 상생 동반발전, 문화관광도시 조성, 21세기 흐름에 맞춘 남악 도시계획 정비방안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오는 29일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실적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논의를 거쳐 하나씩 해결하면서 관계기관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남악 신도시가 도민에게 희망의 도시가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 신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서 활력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TF팀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