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씨스타 효린과 다솜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뭉쳤다.
2일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나선다고 밝혔다. 효린,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효린과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과 더불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효린과 연예계 대표 백옥 피부로 유명한 다솜의 피부톤이 대조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2021년 여름 유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효린과 다솜이 강렬한 태양에 맞서 VIV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로 활동하면서 2010년대 여름을 평정하며 K팝 대표 ‘서머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해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등 완성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배우로 전향한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라미란이’를 시작으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ITZY)의 ‘다비있지’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 VIVO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흐름을 읽는 센스가 다시 한번 발휘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향한 대중의 반응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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