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최재형 후임, 역량·도덕성 갖춘 적임자 찾아 다각도 고민"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 /연합뉴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임기 중 사의를 표명하고 야당에 입당해 대권 도전까지 선언한 가운데 청와대가 후임 인선을 위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발표한 장·차관급 인사와 관련해 감사원장이 빠진 이유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대통령 인사권에 관한 사항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한 점을 양해해 달라”면서도 “다만 헌법기관으로서 감사원의 역할과 기능에 부합하는 업무 역량과 도덕성을 갖춘 적임자 임명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 전 원장은 지난 6월28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정치권으로 투신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작심 비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